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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인물관계도 줄거리, 새우깡보다 손이 가는 드라마!<TV>가 궁금하다/국내 드라마 & 예능 2020. 6. 11. 00:12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인물관계도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자. 불량식품처럼 자극적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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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인물관계도 / 줄거리
오늘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인물관계도 줄거리에 대해 말해 볼게요. 이 드라마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미슐랭’ 인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블로그 끝에서 확인해 주세요.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인물관계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인물관계도, 이 드라마에는 여러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김상식(정진영) X 이진숙(원미경) 부부, 그 밑의 김은희(한예리), 김은주(추자현), 김짐우(신재하) 그리고, 이 세 자식들 주변 많은 관련 인물들이 있습니다.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줄거리
김상식은 사고로 22살이 되어 버립니다. 졸혼을 이야기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던 상식X진숙 부부는 이를 계기로 제 2의 로맨스 인생을 살게 되죠. 하지만, 평범해 보이기만 하던 이 가족, 뭔가 비밀이 많아 보입니다.
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죠. 앙숙 같은 자매입니다. 싸우다 4년 간 안 보기도 한 자매인데요,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이들입니다.
9년 간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을 핀 적이 있는 은희. 이번에는 반대로, 9년 사귄 여자친구를 배신하는 남자의 바람 상대가 되죠. 그것을 지켜보는 남사친 박찬혁(김지석)! 이 셋의 인물관계가 기대됩니다.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킬링 포인트
이 드라마의 첫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흔히 뻔하게 사용되는 자극적인 요소를 죄다 넣었기 때문이죠. 졸혼, 숨겨둔 자식, 바람, 기억상실… 뻔하고 자극적인 요소를 전부 넣은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화를 보고 다시는 안 볼 드라마라 생각했죠.
하지만… 이거 뭐죠? 자꾸 비 깡보다, 새우깡보다 손이 가는 이 드라마…
제 손을 자꾸 핸드폰에 올려놓는 이 드라마의 킬링 포인트 짚어 보았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공감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들과 구체적인 묘사가 매력적입니다. 서로 물어뜯지만, 남이 물어뜯는 것은 못 보는 자매의 관계가 재밌더라고요. 공감도 가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특별한 것은 중년 부부의 모습을 기억상실 설정 아래 잘 담아낸 것이었어요.
평범해 보이는 인물들, 그리고 가족. 하지만, 그들 속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들. 겉으로 드러나는 인물 간 관계가 이 드라마의 전부가 아니라서 매력적이었어요.
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연출 구성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축은 ‘미스터리’입니다. 최근 드라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소죠. 자극적인 소재와 더불어, 초반에 강한 사건들을 휘몰아치고, 기억상실이라는 메인 사건이 일어나고, 뭔지 모를 비밀들이 밝혀지는 미스터리 구조는 이 드라마를 놓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가족은 오해와 이해가 가장 많은 관계다’
처음에는 졸혼, 기억상실, 등의 자극적인 소재가 이목을 끌기 위한 하나의 불량식품 같은 요소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보다 보니 이 자극적인 요소들이 드라마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기 위한 사소한 장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말을 봐야 알겠지만, 이 드라마는 꽉 찬 알맹이와 이 알맹이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여러 소스를 가진 '미슐랭 요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어 눈길이 가는 드라마입니다. 더불어, 가족을 하나의 ‘관계’로 바라본 것이 특별했어요. 익숙하고, 당연했던 가족을 하나의 ‘관계’로 받아들이며, 이를 통해 가족과,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간다는 점이 재밌었어요.
지금까지 티비덕후의 짧은 의견이었습니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인물관계도 줄거리 영상으로 한번에 확인하기!>
[5분 하이라이트] '아는 게 하나도 없어' 평범한 듯 안평범한 이 가족의 비밀과 오해?!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My Unfamiliar Family E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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