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핵심정보 쏙쏙, 기대되는 포인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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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핵심정보

 

오늘은 2021년 방송 예정인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에 대한 핵심 정보들을 쏙쏙 뽑아 정리해 드리도록 할게요.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핵심정보 쏙쏙, 기대되는 포인트 4가지

 

|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2015년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입니다! 달콤한 인생과 별을 부탁해를 그린 이동건 작가의 작품입니다. 주인공 유미의 머릿속, 귀여운 세포들이 바로 이 웹툰의 매력 포인트죠.

 

이런 주제를 ‘하이브 마인드’라고 합니다. 다수의 개체를 지배하는 하나의 정신을 뜻하는 말인데요. ‘나속의 나(들)’이 나오는 작품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인사이드 아웃, 조석의 행성인간이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수 30억 뷰를 돌파했는데요. 스튜디오드래곤이 맡아 기획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오는 2021년 방송된다고 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는 거침없이 하이킥,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만든 송재정 작가가 집필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송재정 작가가 소속된 메리카우가 기획을 맡았는데,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이 메리카우의 지분 19%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 N이 공동제작을 맡았습니다.

 

|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가상캐스팅

벌써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가상 캐스팅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누가 유미 역할을 맡을지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인트 1. 캐릭터

그도 그럴 것이,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의 기대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머릿속 세포들을 통해 유미라는 메인 캐릭터를 독자에게 상세히 설명하면서 인물의 입체성과 매력을 살렸습니다. 또한, 사랑과 일, 내면적으로 성장해가는 유미를 보며 독자들은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죠.

 

 그런 유미이기에, 유미 캐릭터를 누가 맡느냐는 정말 중요합니다. 드라마의 성패를 좌지우지할 요소라고 볼 수 있죠.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가상캐스팅 1순위는 정유미 씨입니다.

유미와 닮은 이미지로 이미 많이 거론된 배우입니다. 연애의 발견에서 나온 통통거리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한여름 캐릭터가 유미와 닮아 보입니다.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가상캐스팅 2순위는 바로 서현진 씨입니다.

또 오해영에서 이미 한 차례 솔직하고, 당돌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솔직하고 발랄한 유미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가상캐스팅 3순위는 천우희 씨입니다.

최근 멜로가 체질에 출연해 엉뚱 발랄하고 솔직한 연애를 잘 풀어냈습니다. 지적이고, 솔직한 유미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번외로 김태리, 오연서씨를 뽑아봤습니다.

김태리 씨가 리틀 포레스트에서 선보인 솔직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생각났어요. 미스터 션샤인(2018) 이후 브라운관에서 볼 기회가 영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밝은 캐릭터로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연서 씨가 치즈인더트랩에서 선보인 홍설 캐릭터도 솔직하고, 밝은 유미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리고 여렸던 20대 유미부터 ~ 사랑과 일 모두 잡는 30대 성숙한 유미까지 모두 찰떡 소화할 것 같습니다.

 

|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기대포인트 총정리

 

앞에서 설명한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기대포인트 '캐릭터' 외 나머지 3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포인트 2. 만화 원작을 살린 애니메이션 연출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관계자는 "유미 머릿속과 현실이 구분되는 기존 원작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드라마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포들의 세계 부분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귀여운 응큼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세포들을 드라마로 만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원작 웹툰을 드라마화한 경우, 어색한 CG가 눈에 거슬린 적이 많았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는 사람이 나오는 유미의 현실과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세포들 세계의 이질감을 잘 해결했으면 합니다!

 

포인트3. 세포들의 띵언

제가 유미의 세포들을 좋아한 이유는 본 웹툰이 단순 사랑이야기뿐만 아니라, 세포들의 입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심리와 모습을 재치있게 그려냈기 때문입니다. ‘운명은 없어. 선택만 있을 뿐’이라는 명언을 남긴 유미의 세포들이 드라마에서도 사랑, 일, 그리고 우리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치있게 그려내길 바랍니다.

 

포인트4 ?

세상 궁금한 여자의 제안 :‘남편 찾기 사건 전개’

 

유미의 세포들을 보며 아쉬운 건, 메인 사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웹툰은 구독자 층을 바탕으로 굳건한 조회수를 만들어 가지만, 드라마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최근 OTT 강세로 매력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넘쳐나면서 시청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요소가 드라마 내 꼭 필요합니다. 그런면에서 웹툰 내  극을 끌고 가는 메인 사건이 없는 점이 아쉬웠어요.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에서는 응팔과 같이 남편 찾기 포맷을 취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웅이, 바비, 순록이 등 다양한 남주들이 등장하는 기존 스토리를 활용할 수도 있고, 추리요소를 극대화에 극의 박진감을 불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어디서 본 듯한 기시감은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겠죠...?

 

 

지금까지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핵심 정보 총정리,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기대포인트 4가지 살펴보았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을 아직 안 보신 분이라면, 웹툰 유미의 세포들 봐 보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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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유미의 세포들 추천 포인트!

 

 

 

 

지금까지 티비덕후의 짧은 의견이었습니다!

 

 

 

유튜버 닥터프렌즈님 영상 중 재밌는 영상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봐 보세요!:)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화 확정! 관련 영상 보러가기 >

정신과 의사의 웹툰 유미의세포들 캐릭터 분석!! (Review of Yumi's cells by Psychiat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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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추천, 웹툰 고수들이 추천하는 ‘마스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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