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자녀와 함께 보고 싶은 이유’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 세상 궁금한 여자입니다!

오늘은 무적의 시간, KBS 주말 오후 8시 시간에 방영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드라마에 대한 리뷰입니다. KBS 주말 드라마는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았죠. 이 드라마도 8회(기존 4회분량)만에 28%를 넘겼습니다.

오늘 리뷰에서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 등장인물관계도, ‘자녀와 함께 보고 싶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

 

오랜만에 보는 배우들이 몇몇 보입니다. 특히, 배우 이민정은 2019년 MBC everyday1 세빌리아의 이발소 이후 오랜만의 드라마입니다. 기생충, 동백꽃필무렵에서 봤던 배우 이정은도 출연합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이번 드라마에서는 평균 주말 드라마보다 훨씬 많은 33명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나희네, 규진네, 용주시장, 현경네 등 많은 집이 등장하는데요. 등장인물은 나희네와 규진네 위주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나희네 등장인물관계도>

 

이민정(나희)은 똑똑하고 잘 나가는 의사지만, 깐깐한 성격으로 인해 직장 내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합니다. 최근 남편인 이상엽(규진)과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데요. 3년 전 유산 이후로 다툼이 잦아지고, 시어머니의 구박이 심해지자 이혼을 결심합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나희네 첫째 아들, 둘째 딸은 모두 이혼하고, 나희 또한 이혼 중이며, 막내 딸(이초희)은 결혼식 후 파혼하게 됩니다.

 

<규진네 등장인물관계도>

 

이상엽(규진)은 병원 내 스윗가이로 통합니다. 잦은 다툼 끝에 아내 나희(이민정)와의 이혼을 진행합니다. 더 미워지기 싫어 선택한 이혼인데… 이혼하고 나니 아내가 세상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이 이제야 보입니다.

 

|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복잡한 등장인물 관계는 등장인물관계도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메이킹] 상큼발랄 포스터 촬영! 배우들이 직접 소개하는 캐릭터까지♡ 비주얼 폭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20200312

 

<기획의도 中 일부>

 

재밌는 드라마 제목만큼 신선한 줄거리가 돋보이는 드라마 같습니다. 1회를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참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다들 어른들과, 부모님과 이야기하면서 이런 이야기 한 번은 하신 적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최근 여러 관점들이 바뀌면서 세대 간 의견 차이와 갈등이 생기고 있는데, 이 드라마는 이러한 현 상황들을 잘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 비록 핸드폰 OTT 서비스로 많은 시청층이 옮겨가고 있지만, 아직 많은 중장년층과 가족들이 함께 보는 주말 드라마 시간에 이러한 주제에 대한 드라마가 나오는 건 좋은 현상 같습니다! 달라진 여러 관점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겠죠?

 

 

이 드라마는 시작은 이혼으로 시작되지만, 결국 가족, 재회, 사랑을 그려냅니다.

발랄하고, 따뜻한 < 한 번 다녀왔습니다 > 이 드라마의 끝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티비덕후의 짧은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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