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승무원 이가흔 버닝썬 '카더라 논란' 총정리, 심장은 다시 뛸 수 있을까

하트시그널 시즌3

카더라 논란 총정리

심장은 다시 뛸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세상 궁금한 여자 입니다.

오늘은 화제성 높은 하트시그널 시즌3에 대해 리뷰해 보려 합니다. 시즌 1, 2에 이어 벌써 시즌 3인데요. 어느 덧 채널A의 간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즌 3은 방영 전부터 출연진 관련 논란이 많았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승무원 이가흔 버닝썬 카더라 논란 총정리하며, 판타지 로맨스 예능에 대한 생각 또한 정리해 보려 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승무원 이가흔 버닝썬 '카더라 논란' 총정리, 심장은 다시 뛸 수 있을까

 

|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승무원

 

*본 포스팅에서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배제한 채, 인터넷에 떠도는 무성한 소문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화에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출연진입니다. 한서대 출신이자, 전 대한항공 승무원인 천안나 출연진입니다. 출연진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한 커뮤니티에서 하트시그널 출연진인 승무원 천안나의 과거를 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본 커뮤니티에는 이러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인사를 제대로 안 했다고 하는 이유만으로 온갖 막말과 고함을 치면서 인격모독 당했다 그 이후에도 계속되는 심한 언행들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에는 자퇴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천안나 출연진은 2화 이후부터 매기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논란 이후,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출연진으로부터 팩트 체크를 완료했으며, 방송은 편집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천안나 출연진의 인스타그램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

 

이번 시즌3에서는 이전 시즌에 비해 유독 출연진 관련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가흔 출연진과 관련된 학교 폭력 논란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의 어떤 글쓴이가 ‘하트시그널 출연진의 또 다른 학교 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중국 학교에 다니다가 한국 학교로 전학 갔다’라는 말을 통해 본 논란이의 대상이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 중 유일한 국제학교 출신인 이가흔 임을 짐작케 했습니다.

 

 

 

하지만, 본 커뮤니티에서는 학폭 주장을 반박하는 여러 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가흔  출연진과 같은 학교를 나왔다며 사진인증과 함께 반박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하트시그널 시즌3 버닝썬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 중 버닝썬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이 논란과 관련된 김강열 출연진은 아직 방송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2화 이후부터 매기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즌, 출연진 관련 논란이 참 많습니다. 심지어, 방영 전부터 논란이 일어 일각에서는 방송 중지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하트시그널 시즌3은 방영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반인 출연진은 타 연예인 출연진들과 달리 색다릅니다. 리얼함 또한 돋보이죠. 하지만, 색다른 이들의 강점은 단점으로 적용되기도 합니다. 일반인인 이들의 과거를 완벽히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방송 출연으로 이들이 준연예인이 되고 SNS를 통해 이전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지만, 이와 함께 수반되는 책임감은 적습니다.

 

 

| 하트시그널 시즌3, 심장은 다시 뛸 수 있을까

 

하트시그널이 시즌1, 2에 이어 시즌3까지 방영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1화부터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우리는 왜 판타지 로맨스에 열광할까요?

하트시그널은 하트시그널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현실’에 있을 것만 같은 리얼한, 하지만 드라마 같은 판타지를 안은 로맨스 예능이라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 하트시그널은 출연진 캐릭터 빌딩에 집중합니다. 현실에 있을 것 같은 일반인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이것은 너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라는 현실감을 심어줍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VCR 중에는 연출 또한 최대한 자제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연예인스러운 (어쩌면 연예인이 되고 싶은) 일반인입니다. 그들의 외모도, 직업도 사실 평범하지는 않죠.

 

 

우리는 이러한 그들을 보며 동화되고, ‘응원’합니다.

리얼함과 판타지가 모여 출연진들에게 호감을 느끼고, 극적인 스토리 속에서 우리는 그들을 ‘응원’하게 됩니다. 출연진에 대한 애정이 바로 이 예능의 가장 큰 토대인 셈이죠.

 

판타지가 깨지는 순간, 이들에 대한 애정이 식는 순간 우리는 이들의 연애사를 궁금해할 이유도, 드라마를 제쳐 두고 이 예능을 볼 이유도 사라집니다.

 

 

3포 시대 속, 하트메이커가 되려 했던 예능

흔히, 3포 시대라고 합니다. 타이트한 삶 속에 연애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마련이죠. 하트시그널은 그러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 예능입니다.

 

 

 

“내가 왜 이러나 싶어”

오랜 기간 설렘을 잊고 살았지만 한 집에 모여 살면서 작은 일에도 설레 하는 그들을 보며 우리도 함께 설렙니다. “진짜 설레겠다” 그들의 떨림과 설렘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전이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이 많은 논란을 딛고, 2020 하트메이커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티비덕후의 짧은 의견이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1회 무료보기 영상 공유합니다!

 

[무료] 하트시그널 시즌3 1회 Full vod | 수요일 밤의 설렘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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