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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좋은 어른이란 무엇일까
    <TV>가 궁금하다/국내 드라마 & 예능 2020. 3. 26. 05:14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좋은 어른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세상 궁금한 여자입니다!

    오늘은 스릴 넘치는 서사로 궁금증을 자아낸 SBS 드라마 < 아무도 모른다 >에 대해 리뷰해보려 합니다.

    < 아무도 모른다 > 재방송 정보, 그리고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짧은 생각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좋은 어른이란 무엇일까

     

    |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아무도 모른다는 202032일부로 SBS 채널 월, 화 오후 940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현재 SBS, SBS 플러스, 드라마H, sky 채널에서 아무도 모른다 TV 재방송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TV를 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해 OTT (모바일 다시보기 서비스) 재방송 정보도 말씀 드릴게요!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지금 웨이브 사이트에서 첫 달 한 달 이용료를 100원에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합니다.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웨이브와 본 블로그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하하)

     

     

    | 아무도 모른다 줄거리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본 드라마는 연쇄살인범에 의해 친구를 잃은 한 아이가 형사(김서형)가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과거 여중생 살인을 끝으로 살인을 멈춘 연쇄살인범은 몇 십년이 지난 후 다시 살인을 시작합니다. 김서형은 형사가 되어 이 사건을 다시 맡게 되는데요. 이상한 연결고리에 의해 살인사건의 배후는 김서형이 아끼는 이웃집 중학생 은호와 연결됩니다. 결국 은호는 의문의 사건에 의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드라마 속에는 다양한 어른들이 나옵니다. 아직, 그 누구가 범인인지는 모르지만 가해자인 어른들과 그 어른들을 파헤치는 김서형, 류덕환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가해자인 어른들과 대비적으로 결국 사건의 피해자는 아이들입니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높은 몰입도입니다. 빠른 사건 전개로 1화에서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바로 드러납니다.

    탄탄한 스토리 또한 돋보입니다. 다소 복잡한 사건들이 뒤엉켜 회차를 거듭할수록 사건은 더욱 미궁속으로 빠집니다. 대충 범인을 지레짐작 할 수는 있지만, 정확한 전말은 1/2 지점이 지난 지금도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들이 풀어지고, 서로 연결되는 과정이 현실적이고, 개연성이 높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하지만,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머릿속에 맴도는 물음표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어른들의 모습, 그리고 아직은 어른이 되지 못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통해 좋은 어른은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던지게 됩니다.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일까?

     

    좋다라는 의미는 여러므로 애매합니다.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죠. 저는 좋다라는 것이 결국은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결국 어른이라는 본질을 가장 잘 수행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요.

     

    어른은 어린이와 대비적으로 다 자란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뜻에는 신체적, 정신적인 성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드라마 내 멍게에 대한 대사가 있습니다.

     

    아저씨, 멍게는요. 뇌가 없어요. 그런데, 태어날 때는 뇌가 있어요.

    다 자라서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면, 자신의 뇌를 먹어서 없애요.”

     

    다 자란 순간 멍게는 이제 뇌가 필요 없기 때문에 생존에 필요 없는 뇌를 삼켜 없애는 것입니다. 결국 다 자란 순간, 모순적인 미성숙이 진행되죠. 인간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모습과 상황에 안일하게 만족하는 순간 미성숙한 모습으로 퇴화될 것입니다.

     

    결국 다 자란 좋은어른은 어쩌면 존재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좋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는 과정만 있을 뿐, 그 결과를 믿는 순간 퇴화가 이루어질 것이니까요.

     

    '꾸준히 자라는 어른…' 우리 모두는 어른이라는 이상향을 향해 가는 어린이입니다.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교사와 형사

    본 드라마에서 극을 이끌고 가는 것은 형사인 김서형과 교사인 류덕환입니다. 사회 속 정의와 교육이 우리에게, 어른에게, 아이에게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티비덕후의 짧은 의견이었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재방송

     

     

    아무도 모른다 OST 소개하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OST Part.3 ' 모두가 기다리던 그 곡! 리차드파커스 - '누구도 풀지 않는 비밀 ' / 'Nobody Knows' OST | SB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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